오해

안 싸우는 커플이 어디 있을까만….

우리는 쩜 싸운다 ㅋ

말다툼하면 영어로 싸우는데…..

우월한 영어실력을 갖춘 것도, 기본적으로 영어가 되는것도 아니니…

당연~내가 손해다…. 헐~

한번은 말 다툼 도중…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표현 못해서 속이 터질것 같아서 그냥 막~ 한국말로 마구마구~ 말해버리니까…

(셉이는 한국말 거의 못 알아 먹는데….ㅡ,.ㅡ)

셉이가 어이가 없었는지… 불쌍했더랬는지….

그냥 지가 잘못했다고 해줄때도 있었다…(지금 생각해 봐도 건 셉이 잘못은 아니였는데..ㅋ)

말 다툼 중엔 난 암것도 눈에 안보인다. 일단 화나면… 막 화가 계속 나는 욱~성질…..

반면 셉이는 너무나 차분하다….. 너무 차분해서 내가 화가 더 날 정도로….ㅋ

대부분 말 다툼 후…

나중에 화 가라앉히고 천천히 얘길 해보면…. 내가 셉이가 한 말을 잘못 이해해서…. 셉인 그런 뜻으로 얘기한거 아니였는데…

내가 오해를 해서…… 그런적이 많다 ㅋ

결론적으로… 셉이는 하지도 않은 말을, 했는 걸로 받아들여서… 싸웠다는… 이런 어이없는 상황.. 휴~

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는….ㅠ.ㅠ

그래서 요즘은 말다툼할 때, 자꾸 묻는다…

‘니가 한 말 지금 이 뜻이니? 아니니?’ 라고…

그러다 보니…. 덜 다투게 되는것 같기도 하다… 왜냐면… 서로 자기가 한말에 대해서 설명하다가 완전 지침.ㅋㅋ

그치만…

아직도 종종 다투는 우리…

앞으론 안 다퉜으면…..

휴~